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인천 도시철도 1호선 (문단 편집) === 송도국제도시 연장 === [[IMF 외환위기]]를 거치면서 지지부진하던 [[송도국제도시]] 사업이 진척되면서 2003년에 인천 1호선의 송도국제도시 연장 사업이 시작됐다. 2003년 1월부터 추진되어 온 송도연장선 건설사업은 노선 선정에 있어 [[송도국제도시]]를 V자로 가로지르는 1안, W자로 통과하는 2안의 총 2가지의 안이 고려됐다.[* 사실 지상/지하, 단계별 개통여부까지 고려하면 6가지] 1안은 현재 노선처럼 캠퍼스타운과 지식정보단지를 거쳐 국제업무지구에 이르는 경로이고 2안은 1안에서 지식정보단지 대신 [[송도컨벤시아]]를 거치는 경로이다. 1안은 도로를 활용한 계획으로 접근성이 양호, 2안은 공원 및 녹지를 활용하여 접근성이 불량하여 최종적으로 1안이 선정됐다. 또한 지상/지하 건설 여부도 논의됐는데 시점부의 일부(1,600m)를 지하로 하고, 나머지 구간을 고가로 건설하는 안, 전 구간 지하로 건설하는 안이었다. 고가+지하 안으로 건설할 경우 아래와 같은 문제점이 생긴다는 것을 감안하여 이에 따라 전구간 지하로 건설됐다. [문제점] 1. 고가구조물의 도시 미관 저해 문제 2. 열차운행에 따른 진동, 소음공해가 유발되어 민원 발생 우려 3. 인접 건물의 시야를 가림 4. 교각의 지상 입지로 인하여 향후 갖가지 제약이 발생할 여지가 있으며, 혼합건설의 경우 급구배 구간 등이 필요하여 종단선형이 좋지 않은 점.[* 인천1호선 송도연장사업 2002 예비타당성조사 문서 참조] 송도국제도시 구간은 기존 구간(계양-동막)과는 달리 여러가지 특징들을 지니고 있다. 과업구간은 매립지반인 만큼 '''수명이 100년 이상 확보된 내염해성 시멘트'''를 사용했으며, 연약지반의 특성을 고려하여 쉬트파일공법을 채택했다. 또한 건축분야에서도 탁월한 양상을 보였는데, 송도국제도시 그 이름의 위상에 걸맞게 각 정차역마다 주변 환경을 반영하여 역별 각기 다른 테마를 적용하여 역사의 품격을 높였다. - 정거장별 테마 송도1역(캠퍼스타운): [[송도국제도시]]의 "관문" 이미지 표현 송도2역(테크노파크): [[송도국제도시]]의 부가가치성을 표방하는 "테크놀로지" 이미지 표현 송도3역(지식정보단지): 지식정보산업에 맞추어 "하이테크" 이미지 표현 송도4역(인천대입구): 세계와 연결되는 통로, 국제컨벤션센터 "고리" 이미지 표현 송도5역(센트럴파크): 조명을 활용한 "빛의 정원" 이미지 표현 송도6역(국제업무지구): 인천광역시가 동북아 경제권의 중심항구임을 의미하는 "항해" 이미지 표현 2009년 5월 시운전을 시행했으며, 2009년 6월 1일 개통식을 하고 영업에 돌입했다. 총 공사비는 6,086억 원이다. [[송도국제도시]] 2차 연장구간([[국제업무지구역]] ~ [[송도달빛축제공원역]])은 송도랜드마크시티 계획에 따라 [[국제업무지구역]]에서 끝난 인천 1호선을 랜드마크시티까지 연장하는 것으로, 2016년에 공사가 시작되어 2020년 10월에 시운전을 시행하고 2020년 12월 12일에 개통됐다. 공사비는 총 1,782억 원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